자식이란 도시 뭘까? / 외 습작 노-트 어떻게 뭘부터 어디서부터 이 복잡한 마음을 열어 서두를 시작해야 할런지? !............................. 자식이란 도시 뭘까? 아무리 아파도 자식만 보면 아픈게 사라지고 오로지 애들 이 오면 뭘해서 먹일까? 뭘해서 들려 보낼까? 말은 어떻게 해야 애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지? 마그마처럼 .. 메 모 장 2019.10.21
진정한 작가로 등단을 준비하는 분들께 진정한 작가로 등단을 준비하는 분들께 이 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시인 동화작가 김명희 - 첫째: 평상심을 놓치지 마세요.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우리 신춘문예 공모나라에서는 자주 축하 소식과 크고작은 수상 소식이 늘 올라옵니다. 당연히 즐겁고 기쁜 일입니다.축하도 나누고 .. 메 모 장 2015.02.04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 도종환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도 종 환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별빛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사랑은 고통입니다.. 입술을 깨물며 다짐했던 것들을 우리 손으로 허물기를 몇 번, 육신을 지탱하는 일 때문에 어둠 속에서 울부짖으며 뉘우쳤던 .. 메 모 장 2013.02.23
문예사조 회장님이신 김창직선생께서 영면에 드시다 하나 더/전 홍구 12.10.02. 21:56 22년 동안 고난과 역경을 딛고 오직 한 문학의 열정으로 세상과 맞서시며 문단 저변확대와 후진 양성에 크게 기여하시며 월간 문예사조 통권 261호를 발행하셨던 부원 김창직 선생님께서 향년 83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오늘 오전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메 모 장 2013.02.01
요즘 인터넷서 인기 끄는 '이상한 시' 요즘 인터넷서 인기 끄는 '이상한 시' [비주류, 세상을 두드리다] <12>'SNS 시인' 하상욱 "詩가 아니라고 해도 상관없다 내 글은 철저히 독자를 위한 것" 25자짜리 시 올린 뒤 SNS서 인기 전자시집 '서울 시 1·2' 무료배포 다운로드 10만건 이상 기록 시각디자인 전공한 회사원 "디자인도 수.. 메 모 장 2013.01.22
2012년 5월 25알 (금요일) 3시 40분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창밖만 바라보고 있다 날이 밝아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어둠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어둠을 건너 온 것들이 있다 그렁그렁 논베미가득 눈물을 쏟던 개구리들의 울음소리, 그리움, 요즘 나에게 익숙한 습관이라며는 자주 눈을 감고 있다 눈을 감으면.. 메 모 장 2012.05.25
호떡만들기 요즘은 전문 호떡집도 있겠지만, 예전엔 재래시장 입구 쪽에 호떡 파는 작은 수레(?)가 꼭 있었답니다. 저도 쌀쌀한 날씨에는 시장에 들렀다가 집에 가는 길에 호떡 집에 들러 주인아줌마의 현란하고 바쁘게 움직이는 손놀림을 유심히 본 적이 있어요. 따라하려고 그런 건 아닌데 기다리.. 메 모 장 2011.11.15
당신 바라기/ 하얀 목련 당신 바라기 |∥… 영상낭송시 하얀 목련 | 조회 37 |추천 0 |2011.07.22. 08:40 http://cafe.daum.net/qlsemf/8Bp5/26326 당신 바라기 *元花 허 영옥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좋은데 변덕 스러운 날씨처럼 제 마음을 흔드는 당신 날마다 저를 울게도 하고 웃게도 하는 사람 가슴 저리도록 아린 말을 할 때면 보이지 .. 메 모 장 2011.08.19
미워요 /들풀향기 미워요|∥… 영상낭송시 들풀향기 | 조회 30 |추천 0 |2011.08.03. 08:14 http://cafe.daum.net/qlsemf/8Bp5/26365 미워요 글 / 美風 김영국 그래요 마냥 그대가 좋았어요 늘 곁에 있어주길 바랐어요 그래서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그대를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그것이 죄라면 달게 받을게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왜, 내 마.. 메 모 장 2011.08.19
나를 움직이는 당신 /하얀 목련 나를 움직이는 당신 |∥… 영상낭송시 하얀 목련 | 조회 17 |추천 0 |2011.08.16. 08:57 http://cafe.daum.net/qlsemf/8Bp5/26411 나를 움직이는 당신 慕恩 최춘자 낭송:이재양 커피를 마시면 커피 향이 당신이고 꽃을 보면 꽃 향이 당신이에요 우울한 하늘을 보면 그 역시 당신이군요 내 마음 우울한 것은 하등 당신 탓은.. 메 모 장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