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하면서도 다무진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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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모 장 22

사람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뒤돌아 본다 어떤 마음의 양식으로 오늘에 이르렀는지 무엇이 있어 나를 살게 했는지 바람 구름 안개 잠 못 이루는 밤 밤 하늘에 별을 헤이고 사무쳐 오는 시린 달을 안고 나는 어떤 주문을 외웠던가 거짓말처럼 품에 안겨 온 꿈결같은 온기 하나있어 세상이 온통 치자빛 노을처럼 황홀했던 시간들은 ..

메 모 장 2010.01.21

오늘은 온종리 그러했습니다.

오늘은 온종일 그러했습니다 / 용혜원 오늘은 온종일 그러했습니다. 시를 쓰려 하여도 그대의 이름만 쓰어지고 노래를 부르려 하여도 그대의 이름만 불러지고 거리에 나가 걸어보아도 그대에게로 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온종일 그러했습니다. 스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도 혹시 그대인가 다시 한번 ..

메 모 장 20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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