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모 장

문예사조 회장님이신 김창직선생께서 영면에 드시다

법정 2013. 2. 1. 23:31

  하나 더/전 홍구   12.10.02. 21:56  

22년 동안 고난과 역경을 딛고 오직 한 문학의 열정으로 세상과 맞서시며
문단 저변확대와 후진 양성에 크게 기여하시며 월간 문예사조 통권 261호를 발행하셨던
부원 김창직 선생님께서 향년 83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오늘 오전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삼가 애도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을 위로합니다.
평소에 못 다한 부원 김창직 선생님에게의 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강남 세브란스 병원 장례예식장 3호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