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이래서 무섭다· ·
끈적해진 피, 모세혈관부터 막아 온 몸에 합병증 불러· ·
당뇨병(糖尿病)은 혈액에 당분(포도당)이 지나치게 많이 포함된 병이다. 당분으로 끈적해진 혈액이 전신 혈관을 망가뜨려서 문제를 일으킨다.
이 병은 노화, 스트레스, 비만, 면역체계, 운동부족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생기며, 최근 들어 어린 나이에도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혈당이 상승하고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만성 합병증을 일으킨다는 점에 있다.
『6년 째 당뇨병을 앓고 있는 김모(48세·서울 성북구)씨는 잡곡밥과 야채 위주 식단을 지키면서 혈당을 철저히 관리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다리가 붓기 시작해서 검사를 받았더니 신부전증 3기 진단이 내려졌다.
의사는 “온 몸에 생기는 당뇨합병증으로 인해 신장의 사구체가 막혀 신장에 무리가 온 것이며, 2차 합병증인 심·뇌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당뇨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화학적 인슐린제 처방 또는 천연 식물성 인슐린의 도움을 받아 혈액 의 혈당량을 조절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하도록 돕는 것이 좋다. 그러나 병원에서 처방 받는 인슐 린은 화학적 조제를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인체 흡수가 느릴 뿐만 아니라 당 수치를 일시적으 로 낮출 뿐이다.
사실, 당뇨 치료의 관건은 췌장조직을 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인슐린 투여가 아닌 천연 인슐린 식품을 통해서 췌장 조직 회복과 인슐린 분비를 원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의 인터뷰>
『당뇨 천연 인슐린 식품개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10여 년 당뇨환자 김성용 대표』

-당뇨 환자였던 회사 대표가 직접 천연인슐린을 제품 개발하여 많은 당뇨 인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10여 년 당뇨로 고생했던 제가 직접 먹어보고 개발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모모르디카 환’의 개발동기와 과정을 직접 밝히고 있다.
Q. 이름을 걸고 제품개발에 나서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건강을 되찾기 위해 처음엔 정말 안 해본 것이 없었다. 처음엔 수년간은 다른 당뇨인들과 마찬가지로 병원약과 운동을 해보았으나 그 때뿐이거나 여전히 높은 혈당을 유지하였고 신문, 방송, 주위에 좋다는 건 빠짐없이 섭취해보았으나 그 때뿐 쉽게 건강을 되찾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내 건강을 직접 찾아보고자 결심을 하고 직접 제품 개발에 나서게 되었다. 그러던 중 식물성 천연인슐린 성분(펩티드-P)이 함유된 모모르디카를 직접 먹어보고 확신을 갖고 제품개발에 나서게 되었다.
Q. 본인이 먹다가 제품으로 개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내가 직접 먹어보고 개발하게 되었다. 그 길로 5kg을 더 구해 우리 공장에서 시제품을 만들어 주변에도 나누어 주었더니 더 구할 수 없냐고 찾아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모모르디카와 관련한 여러 연구논문과 임상실험 자료를 보니 모모르디카는 식물성 천연인슐린 성분(펩티드-p)와 카란틴 성분이 풍부하여,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는 근거자료를 보고 확신하여 제품개발에 착수하게 되었고 우리 회사의 기술연구원들과 함께 20여 년의 발효기술을 접목하여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들어 널리 알려보고자 사업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Q. 모모르디카,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당뇨는 일반적으로 췌장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그 기능을 못하는 경우이다. 그래서 췌장을 자극하거나 체내의 부족한 인슐린을 약물로 평생 투여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하지만 혈당관리는 일시적으로 약이나 운동,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췌장의 기능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성용 대표는 마지막으로 “10여 년을 당뇨로 고생하면서 건강 잃은 서러움도 많이 느꼈다. 큰 수술도 아니고 혈액 속 당 수치를 쉽게 낮출 수 있을 것 같지만 병원처방만으로는 큰 진전이 없어 내 몸을 위해 ‘천연 인슐린 식품’을 스스로 발견, 개발해 낸 것이다. 만병의 근원이 되는 당뇨를 반드시 치료해서 더 큰 병으로 번지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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