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협회 가입규정

 

한국시인협회 가입규정 약관안내 및 가입양식|詩분과 회원게시판

진진/김면수 | 조회 1 |추천 0 |2013.01.15. 16:01 http://cafe.daum.net/kwangjuks/ko9P/38 

회장 신달자       38대 시인협회를 시작하며   “살아있음” 의 존재가치를 일깨운다는 것은 환희며 경이며 충격일 것입니다. 땅에 발을 딛고 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은 황홀이며 감사일 것입니다.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출할 수 있다는 이 눈부신 생명감이야 말로 삶의 가장 중심적 위치일 것입니다. 생명감의 부활은 모든 생태계나 환경까지도 아우르며 좋은 환경에서 인간적 가치를 추구하는 본령으로 이어지게도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시인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살아있음의 이 기적적인 의지 앞에 서는 경제나 문화나 사랑까지도 군더더기에 불과하다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38대 시인협회는 “ 시인들 생명을 그리다”로 그 방향을 정했습니다. 감추어진 생명들 침묵하는 생명들 망각된 생명들 버려져 소외되어있는 생명들을 건드려 그 생명력을 일깨우는 시인들의 붓을 더 활발히 움직이게 하면서 서로 외로움과 스스로의 존재를 안고 견디는 시인들의 화목과 대화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시인협회가 되고자 노력하려 합니다. 그렇게 시인들의 붓이 더 활발하게 움직이며 시인들이 생명이 아름다워 지고 상승시기를 맞을 때 경제나 문화나 사랑까지도 그 의미가 촉발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아름다움과 상승은 순전히 혼자의 능력이지만 더불어 부추기는 시인협회의 기능이 불어 날 때 혼자의 능력을 밀어 주는 큰 힘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 회장단이 반드시 해야 할 일 중에는 지방 시인들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찾아가는 시인들, 만나는 시인협회”를 실현하여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춘천등으로 새로운 만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행사를 줄이면서 즐겁고 의미있는 그래서 튼튼한 내실이 숨쉬는 2년을 보내기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또한 창의력을 모우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들은 충고와 가르침을 주시면서 함께하는 마음으로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2년 3월 24일 한국시인협회 회장 신달자 ..............................................................................................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 가입규정 약관   1. 본 법인의 회원은 본 법인의 목적에 찬동하는 시인으로서 회원 자격 및 가입 절차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한다. - 본 법인의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등단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등단 이후 3회 이상 작품을    발표한자 또는 창작시집을 간행한 자로서 본 법인의 각급 위원 중 2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소정의 가입 신청서를 사무국에 제출하여야 한다. - 회원의 가입 인준은 심의위원회에서 하되, 심의위원 일부로 결성된 특별소위원회에서 하며,    회원 가입 인준을 위한 특별소위원회의 소집은 연 2회 개최함을 원칙으로 한다. - 회원으로 가입 인준을 받은 자는 본 법인이 정한 가입금을 납부하여야 한다. 2. 회원의 권리는 총회를 통하여 본 법인의 운영에 참여할 수 있으며 평등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는다. 3. 회원은 다음과 같은 의무를 진다. ..1) 정관과 제 규약의 준수 ..2) 총회와 이사회 결의사항의 이행 ..3) 회비의 납부 (단, 회원으로서 30년이 된 70세 이상의 회원은 각종 회비의 납부를 면제할 수 있다) 4. 본 법인의 회원은 탈퇴의 자유를 가지며, 회원의 자격상실과 자격정지 또는 제명이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회원은 탈퇴의 뜻을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이사회의 결의로 제명이 되면 자격을 상실한다. .. .. 다만, 자격을 상실한 자는 그 날로부터 1년 이내에는 다시 가입할 수 없다. ..2) 본 법인의 정관을 위배하거나 품위를 현저하게 손상시킨 회원은 이사회의 결의를 통하여 회원의 .. .. 자격을 정지할 수 있으며, 자격이 정지된 회원이 3개월 이내에 자격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성실       하게 하지 않을 때에는 이사회의 결의로 제명할 수 있다.   .................................................................................................................................................. 한국시인협회 신규회원 가입안내 전화 : 02-764-4596   Fax 02-764-5006    인터넷 검색 : "한국시인협회" 방문 / 가입양식참조   기존회원 연회비 납부계좌   /   (사)한국시인협회 국민은행 817-01-0260-850((사)한국시인협회) 연회비 50,000원 (입금순서대로 기입)   /////////////////////////////////////////////////////////////////////////////   한국시임협회상 / 역대 수상자   1 1957 김수영 生活/ 동백/ 폭포/ 병풍/ 눈 2 1958 김춘수 雨季/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꽃 /꽃을 위한 序詩/ 소년 3 1959 전봉건 꽃/천상의 악기?豹범/ 고전적인 속삭임 속의 Ⅲ.Ⅳ.Ⅵ.Ⅷ 4 1972 정한모 序章/ 밤의 水路/ 나비의 여행/ 그저 댓 間쯤/ 睡眠의 숲 누비는    허영자 감/ 봄/ 白磁 / 겨울햇볕/ 긴 봄날 5 1973 김광림 풍경/ 갈등/ 0/ / 壬子/ 乞人 6 1974 조병화 먼 외국에 떠날 때마다/ 한번은 절에서/ 1962년 음력 6월3일/    그저 눈물이/ 우린 서로 주소도 모르리 7 1975 김남조 사랑 草書 1.6.7.11.15.16.23.32.37.38.40.43.47.51.54.63.78.83.94.95    홍윤숙 他關의 햇살(1.麗日 2,가을.도시.入口에 3.내가 사는 마을)/ 情非/ 당신은 오늘 8 1976 박재삼 어떤 歸路/ 엿장수의 가위소리/ 그 기러기 마음을 나는 안다/    아기 발바닥에 이마 대고/ 잠 못 드는 밤에 9 1977 이형기 랑겔한스섬의 가문 날의 꿈/ 폭포/ 奇蹟/ 사랑歌/ 손가락    이유경 보리/ 嚴冬의 강물/ 柏山소식/ 明禮에서/ 守山누나 10 1978 김종삼 북치는 소년/ 民間人/ 나의 本籍/ 돌각담/ 詩人學校 11 1979 성찬경 나사1/ 나사2/ 나사3/ 나사4/ 나사5 12 1980 정진규 오세요, 오세요/ 집/ 들판의 비인 집이로다/ 峰雪/ 곳곳에 가을이 당도하였으매 13 1981 김요섭 이경희 14 1982 김영태 시집『여울묵 비오리』 박제천 시집『律』 15 1983 강우식 시집『파도조』 오세영 시집『가장 어두운 날 저녁에』 16 1984 김여정 시집『어린 신에게』 이 탄 시집『대장간 앞을 지나며』 17 1985 박의상 시집『비위는 저의 길을 가로막는다』 조창환 시집『나자로 마을의 새벽』 18 1986 감태준 시집『종로별곡』 김초혜 시집『사랑굿』 성춘복 시집『바깥 세상에 띄우나니』 19 1987 이승훈 시집『당신의 방』 20 1988 조정권 시집『하늘이불』 21 1989 장 호 시집『동경 까마귀』 22 1990 이성선 시집『새벽 꽃향기』 23 1991 박희진 시집『북한산 진달래』 24 1992 박성룡 시집『동백꽃』 25 1993 김형영 시집『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26 1994 신중신 시집『바이칼호에 와서』 27 1995 김종해 시집『별똥별』 28 1996 이건청 시집『코뿔소를 찾아서』 29 1997 범대순 시집『아름다운 가난』 30 1998 박상천 시집『5679는 나를 불안하게 한다』 31 1999 노향림 시집『후투티가 오지 않는 섬』 32 2000 허만하 시집『비는 수직으로 서서 죽는다』 33 2001 이수익 시집 『눈부신 마음으로 사랑했던』 34 2002 홍신선 시집 『자화상을 위하여』 35 2003 오탁번 시집 『벙어리장갑』 36 2004 신달자 시선집『이제야 너희를 만났다』 37 2005 최창균 시집   『백년 자작나무 숲에 살자』제1회 젊은 시인상 : 유홍준 38 2006 신현정 시집   『자전거 도둑』제 2회 젊은 시인상 : 권혁웅 39 2007 한영옥 시집    『아득한 얼굴』제 3회 젊은 시인상 : 박현수 40 2008 원구식 시집   『마돈나를 위하여』제 4회 젊은 시인상 : 길상호   41 2009 나태주 시집 『눈부신 속살』제 5회 젊은 시인상 : 윤관영 42 2010 강인한 시집 『입술』제 6회 젊은 시인상 : 강경호   43 2011 허형만 시집 『그늘이라는 말』제 7회 젊은 시인상 : 손택수 44 2012 유안진 시집 『둥근 세모꼴』제 8회 젊은 시인상 : 이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