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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오지 가는 길 / 문순태

법정 2011. 10. 12. 07:05
생오지 가는길 ~ 책소개|문순태 소설세계
블루칩 | 조회 36 |추천 0 |2009.05.24. 10:41 http://cafe.daum.net/sangoji2/YCJ3/13 

 



문순태 - 1941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조선대 국문과, 숭실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5년 「현대문학」에 시가 추천되고 1974년 「한국문학」에 소설 '백제의 미소'가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광주광역시문화예술상, 이상문학상 특별상, 요산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집으로 <고향으로 가는 바람> <징 소리> <철쭉제> <된장> <울타리> 등이 있고, 장편소설 <타오르는 강> <그들의 새벽> <41년생 소년> 등이 있다.

오상조 - 중앙대 사진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광주대 사진영상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2004년부터 한국사진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한국의 석상전, 청학동.운주사 사진전, 우리 땅 사진전 등 모두 열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지은 책으로는 사진집인 <운주사>, <청학동 사람들> 등이 있다.


    

책머리에

생오지에 와서
욕심이 없으면 행복하다
생오지 노송의 죽음
생오지 가는 길
생오지의 새벽
고향은 마음의 텃밭
'소리 풍경'의 세상
내 안의 작은 천국
어둠 속의 평화
유년 시절의 소풍길
안양산 휴양림 가는 길
축제마당 시골장
보고 싶은 야사 은행나무
슬픈 은행나무
향기 나는 사람
서울 매미와 시골 매미
뜸북뜸북 뜸북새
사라진 것이 그립다
"나는 헛살았다"
기다림은 희망이다
흙냄새 나는 어머니
어머니의 마음
그리운 할머니
무관심의 승리
계절의 색깔을 보며
사람의 하늘과 땅

가축도 사랑을 안다
꽃과 아이들
'화려한 휴가'와 소년
운명의 길
내 생애 가장 맛난 음식
가슴으로 듣는 소리
도인과의 대화
나무 심는 마음
무지개 뜨는 세상
청청한 대바람 소리
'오우가'를 들으며
동구밖 당산나무
무등을 바라보며
기억 속의 길을 걸으며
정겨운 토박이말
충장로, 그 영원한 사랑
전라도 가을과 깊은 맛
문화가 밥이다?
북·장구 소리가 사라진 농촌
'오월 광주'천년의 빛으로
내장산 단풍이 고운 이유
선운사 동백에 취하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보길도
시인은 무엇을 남기고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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