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창고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법정 2012. 7. 3. 12:26

바보처럼 울었다 - 진송남 |☆―…… 7080추억가요
가을사랑 | 조회 51 |추천 0 |2012.06.29. 15:06 http://cafe.daum.net/joo3287/KV3Y/5731 

 

 


바보처럼 울었다 -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 버리고
그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찾을 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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